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 저항 (문단 편집) == 저항값 == 저항값은 물체의 종류와 구조에 따라 다르다. 도체의 저항은 네가지 요소에 의존하는데, 재료, 길이, 단면적(굵기), 그리고 온도이다. [[응집물질물리학]]에서는 여기에 [[띠틈]]이 추가된다. * 재료: 어떠한 물질은 다른 물질보다 더 많은 저항을 제공한다. 이것은 저항이 재료 안에 존재하는 자유전자수에 의존하기 때문이다. * 띠틈: 전기가 흐르기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 수준. 재료의 고유 특성 중 하나이다. 참고로 띠틈은 저항값과는 별개의 성질로, 아무리 저항값이 낮아도 띠틈 이상의 전압을 가하지 않으면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. * 길이: 전선의 도체의 길이가 길수록 저항이 커진다. 즉, 저항은 전선길이에 비례한다. * 단면적: 저항은 도체 단면적의 크기에 반비례하여 변한다. 즉, 전선이 굵을수록 단위 길이당 저항이 더 작아진다. * 온도: 대부분의 도체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저항값이 커진다. 이는 온도가 올라가면 도체내부의 분자운동이 활발해져서 전하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. 이에 대해서는 [[#저항과 온도 특성|저항과 온도 특성]] 문단 참조. 같은 도체라 하더라도 도체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서 저항이 바뀌는데 도체의 길이기 길면 저항이 커지고 도체의 단면적이 넓어지면 저항이 작아진다. 따라서 저항은 R = \rho \displaystyle \frac{L}{A} 로 나타내어진다. L은 도체의 길이, A는 도체의 단면적을 나타내며, ρ는 비저항으로 물체의 고유한 성질이다. 이것을 이용해 저항의 직렬연결, 병렬연결 계산법을 쉽게 증명할 수 있는데, 직렬연결은 도체의 길이가 길어지는 효과이고, 병렬연결은 도체의 단면적이 넓어지는 효과이기 때문이다. 참고로 전기 저항은 [[직류]]뿐만 아니라 [[교류(전기)|교류]]에도 있으며[* 교류에서의 축전기와 코일에 의한 저항은 '리액턴스'라고 한다.], 이를 일반화시킨 것이 '''[[임피던스]]'''이다. 실제 전기 저항은 아니다. 저항은 에너지 소비를 하지만, 축전기와 유도자는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는다 [* 물론 실제 소자는 미약하게나마 전력의 손실이 일어나지만 회로이론 수준에서는 손실이 없다고 가정한다.]. 이들이 에너지를 흡수, 방출하면서 회로에서 저항처럼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. 단지 이들이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현상을 저항처럼 해석할 수 있도록 저항값으로 나타낸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